마케터 초급자 Lv.1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DAY - 10 1차 프로젝트 도그냥의 서비스 기획 스쿨 VOD 메타광고를 실행한지 일주일째 18일에 드디어 민태님께 메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날 이미 상세페이지에 대한 수정을 거의 마무리했고, 현장강의 전에 조원들과 모여서 어드민 페이지에서 상세페이지 게시까지 마쳤기 때문에 FB/IG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그 부분에 집중하고자 했다. 모두 다 같이 박수로 시작~!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해냈다는 저 문구가 괜히 뭉클하고 그랬다. 솔직히 마케팅러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8주 커리큘럼이라 각오는 했지만 진짜 엄청x100 빡쎄고 밤 새는 날이 많아지다보니 날짜 개념도 점점 없어진다...ㅎ 나중에 마케팅러너 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이것에 올인해야겠다는 각..

친해지길 바라 팝업스토어 미션! 마케팅러너를 진행하다보면 조별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 조 말고는 다른 조와 교류할 시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기영님이 고안해주신 팝업스토어 다녀오기 미션 다른 조원과 2인 1조가 되어 성수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다녀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 뒤 인스타와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미션을 받았다. 나랑 조가 된 사람은 마뽀조의 수빈님! 조가 편성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먼저 연락이 오셔서 인사도 주고 받았는데 그 동안 리서치, 상세페이지 작업을 시작하면서 너무너무너무X100 바빠서 날짜가 계속 미뤄졌었다 ㅜㅜ 그리고 우리 조의 예진님과 마뽀조의 재희님이 한팀으로 묶였는데 팝업스토어를 아직 못 갔다고 전해들어서 2/14에 다 같이 만나 갔다오는 걸로 했다. 둘이서 가도 좋..

마케팅 러너 DAY - 9 데이터 분석을 하는 이유 데이터를 통해서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며 의사 결정의 근거로 삼아 현재를 개선하고 미래를 얘측하여 더 나은 성과를 얻자! 어떻게 분석을 해야할까? 1) 순위/순서를 매겨보기 2) 시간에 따른 변화/추세 보기 3) 분포 파악해 보기 4) 항목별로 묶어 구분해 보기 5) 비율 비교해 보기 디지털(데이터)마케팅 - 소액으로 집행할 수 있고 타겟팅과 유입채널 파악, 그리고 성과(데이터)측정이 가능해 다양한 실험과 개선으로 마케팅 성과 향상이 가능하다. 마케터는 데이터로 마케팅이 잘 된 것 안된 것을 파악해 그 원인과 개선점을 찾는 것이 목표다. AARRR 마케팅으로 고객을 데려와 우리 제품을 일단 쓰게 하고 제품에 만족하면 다시 쓰고..

DAY - 8 네이버 성과형 광고 세팅 우선 교육업은 기본적으로 고관여상품이다. 여기서 고관여상품이라는 것은 비싸다고 고관여인 것은 아니고 제품을 사기 전에 구매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 고관여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네이버 배너, 카카오 광고랑 궁합이 엄청 잘 맞지는 않다고 하셨다. 네이버 성과형 DA (구 GFA) GFA 원래 처음에 생겼을 때 모바일에 남는 자리에서 베타서비스로 시작했다. 클릭율이 좋아서 베타에서 일반 서비스로 확대가 되었다. 이후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 라는 이름을 바꿨다. * 디스플레이광고 종류 보장형DA - 기존에 있던 방식. 기간 또는 노출수 보장하여 일정금액(정액제로 받는 형식)으로 비싸다. 성과형DA - 실시간 입찰, 세밀한 타겟팅을 통한 광고 >..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DAY - 7 상세페이지가 완성되는 듯 보였으나 그건 이제 시작이었다. 현장 강의를 들으러 성수에 갔던 11일 민태님을 실제로 처음 뵈었고 GA와 관련하여 데이터 보는 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 수업이 끝난 후에 실험계획서를 제출해달라고 하셨는데 우리의 분명한 타겟과 소구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성하는데 한시간 반이나 걸렸다. 페이스북 광고세팅을 앞두고 타겟의 연령대와 성별, 관심사&행동을 나누는데 감이 잡히지 않았다. 초안을 작성할 때 1) 24~34세 이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 2) 24~34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 3) 24~40 서비스 기획자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나눴으나 결국, 이직과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관심사와 행동을 나눠봤자 크게 타겟이 다르지 ..

마케팅러너 3기 DAY - 6 시장조사, 경쟁사 분석, 자사분석, 타겟설정, 셀링포인트 등 리서치 조사의 늪에서 간신히 빠져나오니 극한의 상세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영님께서 말씀해주시기를 상세페이지 구상할 땐 줄글로 길게 써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든 다음 내용을 세분화하여 사진, 동영상, 문구 등 강조할 부분을 생각하면 그래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하지만,,,그래도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걸요) 1. 2/8 첫 번째 회의 화요일 수업이 끝나고 수요일 저녁 7시까지 서로 생각한 상세페이지의 구상과 와디즈, 카카오모먼트 등에서 상세페이지 만들 때 벤치마킹할 만한 좋은 사례를 정리해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막막했지만 우선 상세페이지는 그 동안 우리가 열심히 작..

마케팅러너 DAY - 5 유입과 전환까지는 모두 마케터의 몫이다. 전환은구매만 말하지 않는데 유의미한 행동을 일으킨다라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목적에 따라 구매, 회원가입, 이벤트참여, 리드 남기기 등이 있다. 상세페이지 != 랜딩페이지 랜딩페이지는 도착하는 페이지를 말한다. 랜딩이 메인이 될 수 있고 팝업이 될 수 있고 블로그가 될 수 있다. 상세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상품에 대해 한 줄로 설명하는 썸네일+한 줄 문구가 중요하다 상품에 대해 한 줄로 설명할 수 있는 메시지는 모바일 최적화로 문구가 길면 안된다 마음에 드는 카피라이팅을 가져와서 나만의 것으로 바꿔보자(모방) 잘 구성한 상세페이지는 항상 고객을 뾰족하게 잡아서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를 스토리로 녹인다. USP..

케팅 러너 DAY - 4 페르소나와 유저저니맵 스왓분석도 있지만, 경쟁사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어렵다(매출, 순이익) / 외부로 오는 위협 분석은 괜찮다고 하셨다. 리서치는 시작일 뿐이다. 방향성을 잡기 위함이다. 리서치는 고객들이 절대 속마음을 말해주지 않는다.그에 맞는 해석은 우리의 몫. 예를 들어 인터뷰에서 경쟁사에 대해 물었다 팔로우업퀘스천으로 우리 제품에 대해 물었을 때 >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 핵심으로 가져갈 상품이 없구나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런 미세한 것을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분석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80%) 실제로 수행 과정 중 가장 어려운 것이 모아온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 /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 / 더 ..

Subquery 하나의 SQL 쿼리 안에 또다른 SQL 쿼리가 있는 것을 의미 잘 활용하면 더 편하고 간단하게 엑셀로 처리가 어려운 데이터 추출이 가능하다. 실무에서의 데이터는 지저분하고 복잡하다. 주어진 데이터를 원하는 유의미한 정보로 만들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트를 꺼내서 필요한 분석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1) Where에 들어가는 subquery - kakaopay로 결제한 유저들의 정보 보기 전에 배웠던 내용으로는 user 테이블과 orders 테이블을 inner join하여 where 조건을 걸어주면 된다. 여기 오늘 배운 서브쿼리를 활용한다면, orders 테이블에서 결제수단이 카카오페이인 유저들의 user_id를 추출하는 서브쿼리를 넣어주고 where조건..

Join 두 테이블을 기준으로 공통된 정보(Key값)를 기준으로 테이블을 연결해서 한 테이블처럼 보는 것을 의미 user_id 필드를 기준으로 users 테이블과 orders 테이블을 연결해서 한 눈에 보고 싶을 경우 Join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SQL의 Join은 엑셀의 vlookup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Join의 종류 Left Join Inner Join - A와 B 각각의 테이블에서 공통 값을 기준으로 한쪽으로 테이블을 붙이는 경우 - Left Join의 경우 기준이 되는 테이블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A와 B 각각의 테이블에서 교집합이 되는 부분을 추출하는 경우 - 둘 사이 겹치는 부분은 Key값이 연결되는 부분이다. 1) orders 테이블에 users 테이블 연결해보기(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