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쿨 #마케팅러너 DAY - 17
오늘은 마케팅부트캠프 그로스쿨마케팅러너후기 17회차 - !
드디어 많은 회의와 피드백 끝에 1차 트러블 슈팅을 바탕으로 그로스쿨마케팅러너 모집 2차 광고 집행을 시작하였다..!
Ⓜ️2차 META 트래픽_3/5~3/12
세팅방식 : CBO
기간 : 230305 ~ 230312
일일예산 : 20,000원 (총금액 20,000 * 8 = 160,000원)
기존의 타겟의 관심사는 그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소재를 디벨롭하고 소구점을 뽑아내는 과정에 힘을 썼다.
추가된 소구점
1. 마케팅부트캠프가 끝난 후에도 마케터취업까지 계속 케어를 해준다
2. 회사의 계정을 직접 사용하여 광고를 집행한다.
3.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다른 일과 병행이 가능하다.
위 소구점들을 추가하고 기존 반응이 좋았던 '8주 안에 경력 있는 신입 완성', '직접 광고 집행과 데이터 분석까지' 소구점에 대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디벨롭하였다.
그리고 민태님의 피드백 "일러스트 위주의 소재라서 눈길을 사로잡는 소재가 부족한 느낌이다"
위 내용도 반영하여 마러너들의 사진을 이용한 소재를 다양하게 제작하였다.
실제로 소재 자체에 실제 사람의 모습이 보이면 신뢰감을 주게 되고 잘 만든 소재에 대해서는 유입이 잘 되는 편이다.
1차 소재 때도 실제 사람 모습이 들어간 소재도 어느정도 반응이 있었다.
확실히 1차 집행(ABO)때 보다는 공격적인 수치가 나오고 있다.
22_26세_관심사(마케팅), 22_26세_취업 타겟에 대해서는 이미 머신러닝이 끝났고 CPC비용도 살짝 높아졌지만 3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광고 소재의 경우 모집내용에 관한 소재가 가장 클릭수가 높고 2차로 디벨롭한 소재도 높은 클릭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닝소재를 3-4개로 늘려가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할 것 같다.
지금 1~2개의 소재가 독점을 하고 있고 이것들로 결과가 반영되는 데이터 수치이기 때문에 위닝소재를 3~4개로 늘리면 훨씬 안정적인 수치를 가져갈 수 있고 전환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소구점과 소재의 싸움이다.
🍫🍀카카오모먼트&GFA 2차 캠페인_3/9~3/12
1차 집행 결과에 대해 전체회의를 진행하던 중 민태님이 GA도 함께 분석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카카오에서 광고를 집행하게 되면 데이터가 유리하게 집계되는 경우가 있어, 실제 GA를 분석해보면 데이터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이론시간에도 배웠었다.
실제로 플랫폼에서 확인한 결과와 GA에서 확인된 결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GA에서 분석을 한 결과 GFA의 경우 클릭이 11회 카카오-디스플레이 클릭 41회, 카카오-비즈보드 11회로 집계가 된 모습이다.
이탈률이 0%로 집계된 건 오류값이라고 생각했지만, 전체적으로 세션 시간이 굉장히 짧았다.
그래서 유입된 사용자가 정말 우리의 상품을 궁금해하고 원해서 클릭이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고,
GA 수치를 바탕으로 계산을 해보면 전체적으로 평균 CPC의 가격이 높은 편이라 노출 대비 클릭수가 낮다고 판단이 되었다. 이것도 역시 모든 채널의 소재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목요일 금요일의 노출수와 클릭수가 현저히 낮아진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CPC 입찰 경쟁에서 진 것이 아닌 금토일에 이용자 수 자체가 적어져 같은 지면에 사람은 적게 유입되는데 비해 광고들은 똑같이 나가는 현상 때문에 CPM 단가가 높아지고, 사람이 적어지니 클릭이나 노출도 줄었다는 것.
기존 12일 2차금액 마감일을 염두해두고 금,토,일을 메인으로 집행하려 했지만, 1차 집행에서 목요일 대비 금요일의 노출수가 확연히 낮아졌기에, 목금을 메인으로 주말을 서브의 개념으로 집행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예산이 남긴 했지만 크지 않기 때문에 주말은 남은 금액으로만 집행을 한 후에 예산이 초과되기 전에 광고를 끄기로 하였다.
GFA
CTR과 평균 세션 시간으로 따지면 현재까지 가장 효율이 좋은 채널
GFA의 경우 노출수 자체가 너무 낮아 관심사 타겟을 추가하고 CPC 가격을 350원으로 늘려 입찰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함
카카오-디스플레이
2차 금액 마감일인 12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좀 더 공격적인 광고를 집행하고자 CPC 가격을 350원으로 증액하여 입찰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함
소재 개선을 통해 클릭수를 높임
카카오-비즈보드
평균 CPC로 따진다면 비즈보드의 가격이 제일 낮기에 비즈보드를 포기하기엔 아깝다고 판단
기존 생각했던 예산을 아직 소진하지 못하여 CPC가격을 350원으로 증가시켜 입찰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함
GFA와 카카오 역시 소재에 힘을 써야하는 게 답이었다.
그렇기에 기존에 반응이 좋았던 소재에 대하여 디벨롭을 거듭하고 새로운 소재들을 추가하였다.
마케팅러너의 장점인 실무경험 강조와 마케팅러너취업을 강조한 소재, 수치화 된 마케팅포트폴리오, 마케팅러너가격 등 다양한 소재들을 제작하였다.
이제 슬슬 마케팅러너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
마케팅포트폴리오와 자소서에도 힘을 쏟아야겠지만 마지막까지 트래픽의 목표인 유입 지표를 높이기 위해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고 개선하는 부분을 철저하게 기록하고 나만의 자산으로 만들어야겠다!
'마케팅러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19 (META 트래픽 2차 결과와 3차 집행 방향성) (0) | 2023.03.14 |
---|---|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18 (META 트래픽, 카카오모먼트, GFA 2차 광고 집행과 방향성 피드백) (0) | 2023.03.11 |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16(1차 광고 집행 후 트러블 슈팅) (0) | 2023.03.07 |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15(데이터 리터러시2) (0) | 2023.03.04 |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14(GA, META 트래픽, 카카오모먼트,GFA)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