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 - 14
오늘은 마케팅부트캠프 그로스쿨마케팅러너후기 14회차 - !
[그로스쿨마케팅러너 4기 모집] 2차 프로젝트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지 이제 4일차가 되어간다.
모두 각자의 역할에서 열심히 해주신 덕에 전환이 점차 들어오고 있다..!🔥
확실히 초반에 CRM의 역할이 굉장히 컸고 그 이후 포스팅, 메타전환 등에서도 전환이 생기기 시작했다.
3/28일 줌수업시간에 다 함께 역할별로 브리핑을 하면서 민태님께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전환이 들어온 건에 대하여 GA로 유입 경로와 결제시간 등 이용자를 추적하는게 어려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민태님이 친절하게 피드백을 해주셨다.
[GA 분석하기]
우선, 민태님이 전환이 들어오면 전환 시간을 알려주신다. 그럼 해당 시간을 가지고 GA 새그먼트에 조건을 만든다.
3월 1일 오후 10:15분 전환이 일어났고, 이 전환건수에 대하여 유입 경로를 알고 싶다면,
위와 같이 시간 = 22, 결제완료(세션수) ≥ 1 , 방문페이지 = 해당 상세페이지 URL 이렇게 조건을 생성해준다.
이렇게 하면 해당 조건에 해당되는 사용자탐색기 결과가 나오게 된다.
하나만 있는 경우 정말 럭키지만 개수가 많이 나온다면 목표전환율이 큰 것부터 하나씩 내용을 확인해준다.
해당 결과를 누르면 사용자 보고서를 볼 수 있는데, 내역을 확인해셔 결제완료 이벤트 시간을 체크한다.
오후 10:15분 전환이 일어났으니 이 사용자가 결제한 것이 맞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전환시간과 이벤트 시간 차의 이유는 이벤트는 우리 상세페이지에서 해당 결제하기를 눌러 진행한 시간이고 실제 전환시간은 이니시스와 같은 결제 창으로 넘어가서 결제가 완료된 시간이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위 이용자의 경우 소스/매체가 SMS/PUSH이고, 캠페인을 확인하면 CRM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왼쪽에 나오는 사용자의 정보는 최초의 정보에 불과하다.
만약 저 이용자가 이전에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상세페이지로 유입이 있었다면 최초의 정보에 대해서 적혀있다.
그럴 경우 같은 조건을 가지고 흭득/행동 탭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민태님께서 항상 UTM에 신경쓰고 집착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UTM에 신경쓰지 못했다면 성과가 나왔을 때 어떤 채널에서 유입이 된건지, 내가 만든 캠페인/소재에서 전환이 나온건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고 하셨다.
다른 역할분들도 그렇지만 CRM팀에서 UTM을 생성하여 잘 붙여놨기 때문에 GA에서 이렇게 전환 건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를 추적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
조건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확인이 되지 않는 건들이 있다.
그럴 경우 조건을 최소한으로 걸어 사용자를 추적하고 결제 시간이 가장 비슷한 이용자를 찾아 그 사람의 특징이 되는 것을 조건으로 설정하여 추적해야한다.
위 이용자의 경우 목표전환율과 소스/매체, 캠페인 모두 확인이 되었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해당 이용자의 결제 완료 이벤트 시각에서 '분'을 추출하여 흭득/행동에서 보조측정기준 '분'을 추가한 후 나오는 정보들을 살펴봐야한다.
이후 특정되는 것이 있다면 이후에 소스/매체, 캠페인등을 확인하면 된다.
Ⓜ️META 트래픽
메타트래픽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셨다.
우선 현재 타겟을 잘 설정하여 CPC가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점을 칭찬해주셨다-❤️
일 예산이 2만원이었고 ABO로 시작했기 때문에 세트당 예산이 4000원으로 어떻게 보면 1차였기 때문에 광고비를 얼마 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CPC가 안정적이며 성과가 좋다고 하셨다. 민태님께서 우리의 경우 CPC가 200원 후반대 정도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세트별로 200원 후반대와 100원 후반대의 CPC를 기록하고 있었다.
머신러닝이 완료된 세트도 있고, 22_26세 타겟에 대해서 특히 결과가 좋은 것이 이미 확인되어 이 상태에서 증액을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이 추세로 간다면 2차는 CBO로 진행해 세트끼리 경쟁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을 받았다.
광고 소재를 보면 [DB_05_모집내용_01]가 모든 세트에서 결과와 도달수가 높으며 당연히 CPC도 안정적이다.
해당 소재를 만들 때 '그로스쿨마케팅러너 4기를 모집한다' 라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고 마케팅러너는 실제 광고 집행부터 데이터분석까지 한다는 점과 얼리버드 특가가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하단에는 그로스쿨 마케팅러너의 강점(다른 마케팅부트캠프와의 차별점)에 대한 내용을 넣어 한 눈에 <마케팅러너>가 무엇인지 뭘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소재를 제작하였다.
민태님이 색감 자체가 화사하고 소재 내용이 한 눈에 들어와 클릭이 좋은 것 같다며 비슷한 소재를 제작하거나 디벨롭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하단에 아예 노출이 없는 소재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버리는 게 좋다고 하셨다. 아무리 계속 광고를 돌리고 머신러닝이 안정화가 되어도 결국 노출수가 적은 광고는 계속해서 안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다.
✅3/3까지 ABO가 돌아가고 마무리 되는 것을 확인하고 광고 소재에 대한 효율과 클릭율을 확인하여 관련 소재를 디벨롭하여 CBO로 바로 설정하는 것이 우리의 2차 메타트래픽 목표이다.
🍫🍀카카오모먼트 & GFA
오늘 3/2 00시 기준으로 카카오모먼트와 GFA에서 광고가 돌아가고 있다.
예산도 적고 1차 프로젝트 때 효율이 좋지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직까지 CPC 비용이 안정적이라(200원대) 정말 다행이다x100 무한으로 외치는 중이다
내일 광고가 종료되고 나서 최종적으로 소재별로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소재에 대한 디벨롭과 세팅 방향성에 대해 논의해야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망했다 라는 느낌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1차 프로젝트를 경험한 것 자체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자산이 되었고 2차 프로젝트 때 그 경험들이 나의 단단한 발판이 되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솔직히 1차 프로젝트 때 너무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만큼 2차 프로젝트에서 경험들이 빛을 발하는 기분이 들어 뿌듯하고 마케팅러너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이것들을 토대로 나만의 마케팅포트폴리오로 만들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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