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러너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12(카카오모먼트/1차 프로젝트 트러블슈팅 )

밤비레인 2023. 2. 24. 22:08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DAY - 12

 

 

 

와이즈앱 - 한국인이 가장 많이 ~ 하는 그런 것들에 대한 조사를 해준다.

 

네이버는 지면들이 정말 많다. 활용하는 것들이 많음 카페 밴드 웹툰 등

카카오는 대부분 채팅/소통을 위해서 사용된다.

뷰탭이나 쇼핑탭이 있지만 많이 활용되지 않기(연령대에 따라 다르다) 때문에 '비즈보드'가 있다.

마케터들 중에서 잘 활용하시는 분들은 비즈보드에서 카피라이팅이 괜찮았던 것들을 모아뒀다가 잘 활용한다. 

 

카카오모먼트

 

 

광고 유형

카카오 비즈보드 - 카카오톡 상단에 작게 뜨는 광고(카피라이팅의 영역)

디스플레이 - 뷰탭이나 다음, 카카오 서비스 등에서 나타나는 광고

카카오톡 채널 - 메시지 광고

다음쇼핑 - 다음페이지 쇼핑 섹션에 뜨는 광고

동영상 - 동영상은 거의 노출이 안된다.

스폰서드 보드 - 눈모양으로 있는 뷰탭에서 콘텐츠로 만들어지는 광고

(채널부터 아래 4가지는 거의 쓰지 않는다.)

 

용어 개념

CPM - 도달 / CPA - 전환 / CPC - 방문

 

📌2차프로젝트에서 우리는 비즈보드 아니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즈보드는 경쟁이 정말 치열하기 때문에 적은 예산이라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후 잘 나오거나 반응이 있다면 조금 더 증액하는 것이 좋다.

(예산이 적기 때문에 GFA도 pc 빼고 모바일만 하는 것으로!)

 

만약, 광고를 많이 클릭했는데 전환이 되지 않는다면 상세페이지팀에게 전달해아한다.

디스플레이에서는 방문(CPC)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만들기

 

전환추적 설정 - 미설정 체크 해지하고 그로스쿨 카카오픽셀로 선택하기

캠페인 예산은 5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캠페인 자체는 미설정하고 그룹에서 따로 설정한다.

 

 

광고그룹 설정하기

 

맞춤타겟은 쓰지말자! > 우리가 갖고 있는 모수, 고객들의 타겟을 사용하자

데모그래픽 - 성별 상관없이 / 나이대 20~29

지역은 해외 빼야한다. 해외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도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행정구역을 선택할 수 있다.

디바이스 - pc와 모바일에서 원하는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재지면 - 다음페이지은 뺏으면 좋겠다(연령반영) 외부 네트워크(카카오 제휴/돈이 많이 들 것 같진 않다.)

입찰방식 - 수동입찰(cpc 2~300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cpm 2~3000원 정도가 좋을 것 같다. 한번 노출에 3원 정도)

일예산 - 최소 만원은 써야할 것 같다.

게재방식 - 디폴트값이 빠른게재이기 때문이 일반게재로 바꿔주자 빠른 게재로 할 경우 예산이 빠르게 소진된다.

 

비즈보드 / 디스플레이 소재 만들기

소재 만들기

 

디스플레이

카탈로그는 거의 노출이 안된다. 네이티브로 하는 것이 좋다.

프로필 이미지 - 카카오톡에 작게 나오는 프로필 이미지 보통 광고주의 로고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카카오모먼트는 따로 이미지 에디터가 있어서 글자나 이미지를 바로 제작할 수 있다.

행동유도버튼 - 바로가기로 설정하기 (고객에게 부담이 없다.)

utm - 세팅한 날짜 / 소재 포인트 (우리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설정하기)

 

게재빈도 - 상세설정 5번

 

비즈보드

소재에서 이미지 추가를 하지 말고 배너 만들기를 사용하자

오브젝트 이미지 넣을 때 로고 없으면 반려먹는다. 이미지에 글씨 들어가면 안된다.(반려)

랜딩 url - utm 추가한 url을 넣어야한다.

 

우리는 AARRR 중 Acquisition, 인지/유입 단계에 속한다.

맞춤타겟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광고반응타겟으로 설정할 경우 검증단계에 포함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FB/GI 세팅을 배우고 GFA와 카카오모먼트를 시작하니 캠페인부터 그룹, 소재까지 만드는 과정이 거의 비슷하다. GFA와 카카오모먼트는 FB/GI보다 과정이 훨씬 쉽고 친절하게 모르는 것에 대한 가이드도 잘 나와있다. 소재 반려에 대한 사유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다. 한가지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GFA와 카카오모먼트는 국내 플랫폼이기 때문에 특정 나이대(1살 단위)를 타겟하기가 어렵다. 국내 관련 법령을 따르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상세한 나이대를 타겟 가능하다면 더 집중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1차 프로젝트 도그냥의 서비스 기획 스쿨 3차 트러블슈팅⚽🔥

 

 

저번 2차 트러블슈팅 이후에 전환이 엄청나게 많이 생겼다!

저번 주 토요일(18일) 메타피드백을 받을 때만 해도 우리조는 총 전환건수 4건으로 꼴찌였다...😭

 

 

현재 무려 23건...!

 

처음 결과가 나왔을 땐 열심히 공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가 적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트러블슈팅과 피드백을 거듭해서 반드시 성과를 보여야겠다고 팀원들과 다짐했고 이후에 회의를 통해 광고 소재 자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그에 맞게 캠페인 자체를 새로 생성해서 증액도 한 시점부터 전환이 활발해졌다.

 

민태님이 많이 알아보고 고민한 흔적들이 보인다고 하셨을 때 코 끝 찡🥲

 

 

하지만 28일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전환건수 50을 채우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다.

 

지난 주 일요일 새로 생성한 CBO 캠페인이 전환은 되고 있지만 노출에 비해 클릭이 적어 CPC 단가가 높다고 생각했고 이에 대해 팀원들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게 해서 도출된 📌우리의 트러블 슈팅 결과

  • 남성 / 여성 타겟에 대해서 라이프스타일 관심사 배제하기
    • 정작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노출이 안되고 있다.
    • 노출에 비해 클릭이 적다, 그치만 전보다 전환은 잘 나오고 있다. —> 뾰족한 타겟에게 보여주자 —> 직무와 관련된 관심사들을 재설정하기
  • 노출에 비해 클릭이 안 나오는 소재에 대해서 과감하게 버리고 세트별로 효율이 좋은 소재들을 디벨롭할 것
  • 현재 기존 ABO에 대한 관심사도 더욱 좁혀 CBO에서 성과가 좋은 소재들을 추가할 것

여기서 하나 고민되는 것이 기간이 충분하다면 새로 캠페인을 만들었겠지만 28일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물론 예산도 20만원 정도 남아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다.

현재 CBO는 완벽하게 머신러닝을 끝내지 못한 상태라 관심사를 수정하고 소재들을 추가하고 끄는 것에 대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새로 캠페인을 재생성하는 것이 나을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아서 민태님의 피드백을 받아보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페르소나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해서 정작 뾰족한 타겟들을 놓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은 되고 있지만 정작 클릭율은 높지 않은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민태님의 피드백을 받으니 우리들의 개선방향에 대해서 더욱 확고해졌다.

 

그러나 문제점은,,,

성과 내야하니까 일단 무조건 돌리자!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정작 비용이 높아진 채 계속 예산을 쓰고 있는 점을 놓치고 있었다. ABO를 버리고 24_29타겟들의 관심사를 좁혀서 새로 전환 캠페인을 만들어 일 예산 2만원만 써도 머신러닝 안정화 되는 기간만 해도 예산초과,,,🥲

 

전환캠페인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주어진 예산 내에서 최선의 방향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도 실무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마케터의 역량이라고 생각했다.

 

🔥개선방향

1.  CBO에서 클릭이 좋지 않던 30_34세, 35_40세 타겟들은 광고를 끌 것

2.  현재 성과가 어느정도 나오고 있는 CBO 캠페인에서 24_29세의 3가지 세트는 타겟을 뾰족하게 변경할 것

3. 성과가 낮은 소재는 과감하게 버리고 좋은 소재를 디벨롭하고 추가할 것

4. 성과가 좋지 않았던 ABO는 과감하게 버릴 것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결국 광고는 리서치조사를 통한 우리 타겟들의 관심사를 뾰족하게 설정하고 그것을 더 세분화하여 세트를 나누고, 그들의 소구점을 담은 소재를 한번에 많이(대량 소재) 시작하기 보다는 적은 수라도 실험과정을 거쳐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소재를 디벨롭하고 버리는 과정을 반복하고 증액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다.

 

소재 역시 무조건 사람이 나오고 시선을 끄는 어그로성 카피라이팅보다는 타겟의 소구점을 뽑아 그들이 니즈를 자극하는 내용을 작은 이미지 안에 크고 뾰족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소재를 찾기 위해 레퍼런스들도 꾸준하게 모으고 혹했던 광고들을 캡쳐하고 분석해 마케터의 시각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ETA 트래픽에서 소구점을 뽑기 위한 설문조사 작성할 때 1,2기 마러너 분들의 설문지에는 새싹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담아봤다. 마케팅러너 절반 이상을 달려가고 있는 지금, 정말 소중하고 힘이 되는 말들 ✨

해당 내용을 3기 마러너 슬랙에 올려 모두 읽어보고 힘내시라구 전달했다!

마러너 3기 여러분, 우리 함께 완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