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러너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3기 DAY-18 (META 트래픽, 카카오모먼트, GFA 2차 광고 집행과 방향성 피드백)

밤비레인 2023. 3. 11. 14:10

 

 

#그로스쿨 #마케팅러너 DAY -18

 

 

 

오늘은 마케팅부트캠프 그로스쿨마케팅러너후기 18회차 - ! 

현재 집행되고 있는 마케팅러너 모집 광고들의 중간점검이 진행되었다.

 

 

Ⓜ️2차 META 트래픽_3/5~3/12

 

현재 위닝소재가 2개이고, 다양한 소재를 추가 재작하였으나 노출이 쉽게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3/11 오후 1시 기준

 

이미 위닝 소재에 대해서 품질순위, 참여율순위, 전환율 순위가 평균/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머신러닝에서 소재 품질 점수가 높아 위닝 소재에 대해서만 노출이 잘 되는 상태이다.

 

소재를 추가하고 있는데 계속 노출이 되는 것만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위닝 소재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가져가되 TPO를 반영한 다양한 소구점으로 소재를 제작하기'이다.

머신러닝에서 해당 소재 자체가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소재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두고 내용만 바꾸면 되는 것이다.

 

3/11 오후 1시 기준

 

CPC가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는 상태에서 다음 단계는 CTR을 높이는 것이다. 

CTR이 2~3%면 안정적인 수치인데 3/11 오후 1시 기준으로 CTR 수치가 높지 않은 모습이다.

CTR을 높이려면 결국 피드를 넘기는 찰나에 잠재고객을 사로잡을 소재의 싸움이기 때문에 노출이 잘 되는 위닝소재를 가지고 더 디벨롭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위닝소재

 

현재 국비지원 마케팅부트캠프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국비지원은 무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시장상황 자체가 엄청 좋다고 판별할 수 없지만, 과연 국비지원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봐야했다. 이번 주는 전체 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논의 진행했었다.

 

국비지원, 타 부트캠프와의 차별점을 더 강력하게 제시하는 상세페이지

 

이 전에는 단순하게 그로스쿨 자체가 다른 마케팅부트캠프에 비교하여 어떤 점이 더 좋은지 강조한 내용이었다면,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고객들이 어떤 Pain point를 갖고 있는지, 어떤 니즈가 있었는지 분명하게 제시하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

 

위닝소재에 대해 디벨롭한 소재
위닝소재에 대해 디벨롭한 소재

 

이전에 회의를 진행하여 추가되었던 소구점과 국비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소구점을 뽑아 위닝소재를 디벨롭하였다.

마케팅포트폴리오, 마케팅러너취업 관련 소재와 국비지원과 관련하여 '이유 있는 가성비'라는 소구점을 바탕으로 '8주간 800만원으로 직접 광고를 집행해봤다', '프로그램이 끝나도 마케팅취업케어가 지속되며 우리는 취업의 질을 고려한다' 내용을 소재에 녹여 그로스쿨마케팅러너만의 차별점을 강조하였다.

 

현재 2차 집행 종료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전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3차 집행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카카오모먼트&GFA 2차 캠페인_3/9~3/12

 

 

지난 목요일 국비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할 때 2차 얼리버드 마감일을 연장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금토일에는 결제까지 완료하는 전환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3/16 목요일을 마감일로 두는 게 현재 시장상황에 맞춰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2차 얼리버드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현재 집행되고 있는 카카오모먼트&GFA 광고 집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했다.

 

금토일이 노출수와 클릭수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3/9~3/12에 2차 광고 집행을 고집했던 이유는 기존 2차 얼리버드 마감일이 12일이었기 때문이다. 카카오모먼트와 GFA의 역할이 트래픽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마케팅러너4기 모집의 로아스에 대해 생각해보면 2차 얼리버드는 3차 얼리버드에 비해 고객의 입장에서 가격 허들이 낮기 때문에 2차 얼리버드에 광고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수, GFA에 한해 광고비 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

 

현재 10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카카오모먼트와 GFA를 동시에 집행하다보니 1차 집행기간(실험단계)도 기간도 짧아 제대로 된 데이터 분석이 어려웠고 2차 광고 집행에 방향성이 제대로 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또한 카카오모먼트를 통한 유입 고객들은 평균 세션 시간이 9초였으나, GFA를 통한 유입 고객들은 평균 세션 시간이 43초를 기록하여 노출수와 클릭이 낮지만 평균 세션시간으로 봤을 땐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이 부분을 민태님께 말씀드리니 GFA에 한해 예산을 증액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3/9일 21시 기준으로 남은 예산은 20만 5천원으로 늘어났다.

 

현재 3월로 [새봄맞이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CPC 경쟁 자체가 굉장히 치열한 시기이고,

CPC 단가는 고정이 아니라 매일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입찰가 300원으로 충분했을지라도 내일은 아닐 수 있는 것이다.

 

2차 광고 집행을 9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하였는데, 위와 같은 근거들을 바탕으로 예산 증액을 받은 후 카카오모먼트와 GFA의 입찰가를 450원으로 증액하고, GFA의 경우 10일 0시를 기준으로 일예산을 2만원으로 증액하였다.

 

🍀GFA - 채널분석

 

3/10 17시 기준
3/10 21시 기준

 

3/9 21시경 CPC를 350원에서 450원으로 증액하면서 3시간만에 노출이 1500회에서 9000회로 증가하였다.

그런데 3/10일 17시에는  CPC가 450원임에도 불구하고 노출이 2000회 정도로 미미했다.

금토일의 영향을 받아 노출이 낮았을 가능성이 있었다.

 

3/9 ~ 3/10일 GFA의 사용 금액은 13,021원, 유입은 총 32회였다.

 

🍀GFA - GA분석

 

 

트래픽에서는 클릭수 = 유입이 가장 중요한데, 클릭수로만 따진다면 카카오모먼트의 효율이 더 좋은 상황이다.

하지만 평균세션시간으로 본다면 GFA가 더 낫다. 물론 평균 값이긴 하지만 이용자 분석을 통해서 카카오모먼트는 허수로 보이는 이용자가 꽤 많았다.

 

 

GFA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팀원이 공유해주신 블로그의 글

CPC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 그리고 타겟팅을 분명히 세분화 하라는 것

 

현재 GFA와 카카오모먼트 1차 2차 모두 한가지 그룹에 대해서만 광고를 집행하고 있었는데, GFA 예산을 증액 받음에 따라 소재 디벨롭과 더불어 광고 그룹의 세분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마케팅러너 4기 상세페이지 방문자 연령분석

 

현재 GFA에서 우리가 설정한 나이대는 25~29세이다.

GA에서 마케티러너 4기 상세페이지 방문자 연령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나이대를 19~34세까지 늘려 설정한 그룹을 만들어 결과를 비교해봐야 할 것 같았다.

 

✅그룹설정

  • 그룹1 25~29세, 현재 관심사와 동일
  • 그룹2 19~34세, 현재 관심사와 동일
  • 그룹3 19~34세, 관심사를 늘리기 
    → cpc를 늘렸는데도 노출이 너무 안되기에 라이프스타일을 좀 더 반영해서 모수를 늘리는 쪽으로 결정

또한 현재 소재들의 소구점이 비전공자, 8주 커리큘럼 등으로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이에 대해 새로운 소재들을 찾아 디벨롭을 진행하기로 하였다.